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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A&C 소식

  • [보도자료] [포스코A&C] 인천 송도시대 개막

    201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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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A&C, 인천 송도시대 개막

    - 4 4~5일 송도 NEAT TOWER로 사옥 이전, 6일부터 정상근무

    - 포스코그룹사 6개사 5,060명 송도 근무로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포스코A&C(사장 이필훈)가 인천 송도국제도시로 본사를 이전했다.

     

    서울 강남구에 본사를 두었던 포스코A&C 4 4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로 본사이전을 완료하고 6일부터 정상근무한다.

     

    포스코A&C는 인천 송도의 랜드마크이자 국내에서 준공된 건물 중 최고층빌딩인 NEAT TOWER(니트타워) 23층과 24층를 사용하며, 전체직원 557명중 포항·광양사무소 및 건설 현장에 근무하는 직원을 제외한 본사직원 260명이 근무한다.

     

    이번 포스코A&C 본사이전으로 포스코그룹사의 송도입주 1단계가 마무리됐다. 2010 5월 포스코건설을 시작으로 11월 포스코 글로벌 R&D센터, 2013 11월 포스코플랜텍, 2014 3월 포스코엔지니어링이 이전했고, 올해 1 26일 대우인터내셔널이 입주를 완료했다.

     

    포스코A&C 입주를 끝으로 포스코그룹사 직원 5,060명이 송도에 근무하게 되어 명실상부한 포스코그룹 송도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게 된 것이다.

     

    포스코A&C는 송도를 전략적 기반으로 삼고 있는 포스코 그룹사들과의 업무효율을 높여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공항 및 인천항을 근거리에 둔 유리한 입지 조건을 활용해 해외 시장 진출을 강화하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 도약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A&C 이필훈 사장은 송도는 지리적 여건상 동북아의 허브가 될 가능성이 높아 좋은 공간을 설계할 가능성이 많다. 앞으로 포스코그룹 및 인천시와 상생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을 만들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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