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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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A&C, 지역사회 공동체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푸른 리본(Re:Born) 마을’ 업무협약 체결>
-노후 마을회관 환경개선 및 커뮤니티 활성화 등 지역과 기업 간 상생협력
▲ 포스코A&C가 4월 17일 웅진복지재단과 지역사회 공동체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푸른리본마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문경복 웅진복지재단 이사장, 전훈태 포스코A&C 사장
포스코 A&C(사장 전훈태)는 4월 17일(목) (재)옹진복지재단(이사장 문경복)과 지역사회 공동체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푸른 리본(Re:Born) 마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협약식 개요 : (일시) 4.17. 14:00 / (장소) 옹진군청 소회의실 협약을 통해 기업과 재단은 ▲인천광역시 옹진군 내 원주민 마을 지원 대상지 선정 협조 ▲선정 마을 커뮤니티시설(마을회관) 시설 개보수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 상호 협력한다. 전훈태 포스코 A&C 사장은 “건축 業특성을 기반으로 본사 소재지 인천의 지역사회 생활 커뮤니티 지원을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 간 상생의 길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경복 (재)옹진복지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포스코A&C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더 나은 삶의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재)옹진복지재단은 23년 설립된 옹진군 출연 비영리 복지단체로 사회복지시설 운영, 민관협력, 저소득층 지원을 주요 사업으로 수행중이다. 한편, ‘푸른 Re:Born 마을’은 신도시 개발지(인천 송도) 인근 소멸지역에 다시 활기(Reborn)를 주고 동시에 기업과 지역사회를 연결(Ribbon)하여 상생의 길을 가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한 포스코A&C만의 사회공헌 브랜드 이다. ‘푸른 Re:Born 마을’ 사업을 통해 마을회관 시설 개보수(건축봉사활동), 주민 문화행사 개최, 취약계층 아동 공부방 시설 개보수, 통학로 안전시설 확충 및 건축 문화 교실 운영, 장학금 지원 등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