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A&C, ‘제24회 공정거래의 날’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수상>

포스코A&C는 1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개최된 ‘제24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Compliance Program, 이하 CP) 문화 정착

공로를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교육, 감독 등의 내부준법시스템으로, 공정거래위원회는

매년 CP를 도입하고 평가를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CP 운영실적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 포스코A&C 전훈태 사장이 4월 1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진행된 ‘제24회 공정거래의 날’기념식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포스코A&C는 CP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2023년부터 연속적으로 CP 등급평가를 신청해 AA(우수)등급을 획득했다. 2023년에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하며 체계적인 준법 경영시스템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매년 CP 등급평가를 신청하고, CP 도입을 준비하는 중견기업과 사업회사에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며 공정거래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같은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포스코A&C 전훈태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정한 하도급 거래 질서 확립과 이해관계자와의 상생을 위해 포스코A&C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하였고

“앞으로도 공정거래 자율준수를 위한 원칙과 기본에 충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A&C는 앞으로도 공정거래 문화의 내재화와 확산에 앞장서며,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