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A&C, 2023년도 CP등급평가 우수기업 평가증 수여식 참여

포스코A&C는 2023년도 CP등급평가에서 우수기업(AA)으로 선정되어 12월 14일(목)에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주최하고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주관하는 CP포럼에서 

우수기업 평가증을 공정거래위원장(위원장 한기정)으로부터 수여받았다.

포스코A&C는 2009년 CP를 도입하여 현재까지 운용해왔으며, 2023년 CP등급평가에서는 

회사 창립 이후 최고 점수를 받아 최초로 AA등급을 획득하였다.

▲ 포스코A&C는 12월 14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CP포럼’에서 ’23년 CP 등급평가증을 

수여받았다. 왼쪽부터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포스코A&C 윤석원 정도경영실장

특히, 금년 CP등급평가에는 포스코그룹 10개 그룹사가 참여하여 모두 우수등급 이상을 받았고, 

이는 공정위가 CP제도를 도입한 이래 한 기업집단에서 받은 최다기록이다.

CP(Compliance Program)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기업의 내부 준법 시스템으로 현재 742개 기업이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CP의

내실있는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CP 운영성과에 따라 차등적 인센티브를 부여할 수 있도록

2006년부터 CP 등급평가제를 도입하여 운용하고 있으며, 평가결과 A등급 이상의 우수업체에는 

등급평가증을 수여하고 있다.

공정위는 현재 CP 등급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에 대해 직권조사 면제, 공표명령 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고 2024년 6월부터는 CP 법제화에 따라 과징금•시정조치 감경, 포상, 

지원 등 혜택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예고하여 금년 평가결과의 의미는 더 크다.

2024년에도 포스코A&C는 내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율준수협의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직원들을 

교육하여 공정거래 내재화 및 고도화를 통해 올바른 공정거래 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