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A&C, ‘건강친화 우수기업’ 인증 획득 및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건강친화경영∙건강친화문화∙건강친화활동∙직원만족도 4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 받아

포스코A&C(사장 정훈)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실시한 2023년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에서 인증 획득

및 ‘건강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포스코A&C가 12월 12일 서울 보코강남호텔에서 열린 ‘2023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포스코A&C 안전보건그룹장 백충현(오른쪽)이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전병왕(왼쪽)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022년부터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를 본격 시행하여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관리를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건강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인증 사업에서는 서류심사, 현장심사, 인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27개사가 인증을 받았으며, 포스코A&C 

포함 10개의 우수기업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포스코A&C는 경영진의 건강친화경영에 대한 높은 수행의지와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건강친화제도 도입 및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과 프로그램 조성에 대한 전사적인 노력 등을 크게 인정받았다.

특히, 소통과 협업을 중시하는 건강한 기업문화가 우수하고, 힐링/소통 프로그램, 드림month, 건강챌린지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으며, 심리상담 프로그램, 마음건강 교육, QR을 활용한 바로교육, 근골격계질환 

예방 스트레칭 활동, 워라밸을 보장하는 유연한 근무방식과 다양한 휴가제도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정훈 사장은 “직원이 건강해야 회사가 건강하고 성장은 지속될 수 있다. 앞으로도 포스코A&C는 건강과 안전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임직원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