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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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개발, 신재생에너지, 수소산업 등 첨단사업 분야에 대한 글로벌 시장으로 비지니스 확장
포스코A&C·TETRA TECH·APPIA Architecture는 지난 22일 친환경개발, 신재생에너지, 수소산업 등
첨단산업 분야의 기술협약 및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A&C와 TETRA TECH, APPIA Architecture가 첨단산업 분야의 기술협약 및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왼쪽부터 APPIA Architecture 김도훈 대표, APPIA Architecture 김석원 대표, TETRA TECH Brandon
Park 이사, 포스코A&C 김동근 실장, 포스코A&C 김대원 그룹장)
3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각 사의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약속하고, 다양
한 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포스코A&C는 포스코 그룹사로서 ‘SMART A&C, 강하고 지속 가능한 건축플랫폼’ 이라는 비전 아
래 미래성장사업 강화, 사업방식과 기술의 고도화, 창의·협력·기술·안전의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환경
친화디자인과 기술혁신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테트라텍(Tetra Tech)은 물, 환경, 지속 가능한 인프라, 재생 에너지 및 국제 개발에 중점을 둔 엔지
니어링·컨설팅 관련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21,000명 엔지니어와 컨설턴트로 구성된 450개의 지사
를 통해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번 기술협약을 통해 한국에서의 입지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의 기반을 강화하여, 아시아
태평양의 다른 시장까지도 진출할 계획이다.
김동근 포스코A&C 디자인사업실장은 이번 첨단산업분야 MOU로 “친환경에 대한 동일한 비전을 공
유하는 TETRA TECH과의 기술 협력을 통한 친환경 디자인 역량을 혁신하는 기회로 만들어 가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