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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A&C 소식

  • [보도자료] [포스코A&C] 울산 제2실내종합체육관 건축설계공모 당선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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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제2실내종합체육관 건축설계공모 당선"

    - 차별화 된 디자인 컨셉과 공간구성으로 심사워윈 호평 얻어

     

     

    포스코A&C(사장 이필훈)가 3월 2일 울산광역시가 발주한 울산 제2실내종합체육관 건립사업 건축설계공모에서 설계사로 선정됐다.

     

     

    ▲울산 제2실내종합체육관 조감도

     

     

    이번 사업은 울산체육공원 내 부지 2만 6662m²에 연면적 18,355m², 지하1층~지상4층, 관람석 4000석 규모로 총 공사비 385억원을 들여 건립하는 울산시민의 숙원사업이다.

     

    포스코A&C는 울산체육공원의 마지막 시설부지인 사업대상지의 높은 지형차이(15m)를 극복하고, 기존 체육공원 및 도시와의 연속성을 확보하여 울산체육공원을 새롭게 완성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또한 지형과 건축물의 단차를 활용한 입체적인 계단식 광장, 절제미 속에서 변화하는 건물 외관, 경기시설과 생활체육시설과의 유기적인 공간을 배치, 

    유지관리 비용을 줄이기 위한 경기장 체적 최소화 노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제2실내종합체육관은 정식 경기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가능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포스코A&C는 울산체육공원 내 월드컵경기장, 실내수영경기장, 야구경기장 등을 기 설계한 바 있는데, 이번 체육관 설계까지 맡아 유례없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에 건립되는 체육관은 울산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울산의 새로운 아이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A&C는 앞으로 10개월 간 본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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