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탄소중립 국가기상센터 지속 가능한 설계의 새로운 기준이 되다.
국가기상센터는 국내 최초로 NET ZERO를 구현하는 공공건물로, 지속 가능한 건축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된다. 기상청은 향후 기후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패시브 에너지 기술관 혁신적인 솔루션을 도입한다. 센터는 CLT를 주요 소재로 사용함으로써 건설 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에너지 소모가 많은 재료 사용을 최소화할 것이다. 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미학과 건강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여 직원들의 생산성과 웰빙을 향상시킬 것이다. 폐철을 활용한 저탄소 강(LCS)을 사용함으로써 스크랩 이용, 에너지 효율 향상, 탄소 포집 기술 등을 통해 기존 강 제조에 비해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일 것이다.
기상청 탄소중립 국가기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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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분야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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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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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처대한민국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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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대전시 서구 둔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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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업무, 공공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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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면적9,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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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8,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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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지상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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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철골조, CLT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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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국제설계공모 |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