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A&C(사장 정훈)가 ‘22년 12월 14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가족친화인증 기업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을 토대로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직장 내 자녀출

산∙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적인 문화 및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과 기업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포스코A&C는 가족친화경영을 기반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의 모성 보호를 위해 임신주

기에 맞춰 △근로시간 단축제도 △태아 검진 휴가 △육아휴직 △임신 중 보호휴가 △출산 휴가 최대 90일 △가족돌봄휴직 90일(분할 사용 

가능)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또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재택근무, 유연근무제, 안식년 휴직, 자녀학자금 지원, 가족 및 배우자 건강검진 지원, 가족휴

양시설 지원 등 다양한 가족친화 관련제도와 더불어 '21년부터 임직원들의 힐링을 적극지원 하기 위한 '드림(Dream) Month' 프로그램도 운

영하고 있다. 

    ※ '드림(Dream) Month' : 임직원의 Work Life Balance 지원을 위해 회사에서 비용과 시간 지원하는 프로그램

       △ 묻고 더블로家 : "연차/반차/반반차" 신청시 회사에서 "연차/반차/반반차" 추가 지원

       △ Happy 박스 : 가족과 힐링지원 배달쿠폰(3만원) 지급

 아울러, 포스코A&C는 이번 가족친화인증을 통해 국가기관 및 중앙기관에서 발주하는 설계/CM 등의 기술용역 '수행능력평가' 적격심사시 

신인도 가점을 받아, 더 많은 수주기회를 얻게 되었다.

정훈 사장은 “임직원들이 일터와 가정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즐겁

게 일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인 유연한 조직문화를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