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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A&C 소식

  • [보도자료] [포스코A&C] 삼성물산·포스코건설·포스코A&C, 모듈러사업 공동협력 추진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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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모듈러 사업 업무협야 체결... 상품성 향상 연구개발 협력도

     

     

    포스코A&C(사장 정훈)는 9월 26일 삼성물산, 포스코건설과 모듈러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 삼성물산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정훈 사장과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한성희(포스코

    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훈 포스코A&C 사장,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좌측부터)

     

    포스코A&C와 삼성물산, 포스코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의 역량과 강점을 활용하여 국내외 

    모듈러 연계사업에 협력하고 공동 추진하기로 했으며, 모듈러의 상품성을 높이는 공동연구개발에 

    나선다. 

     

    모듈러 공법은 방이나 거실 등 공간 단위별로 공장에서 맟춤 제작한 다음 현장에서 조립, 설치라는 

    기술로 탈현장건설(OCS. Off-Site Construction)의 장점을 살릴 수 있다. 모듈러 공법을 활용하면 현

    장작업이 줄고 규격화 된 공장작업이 늘어나기 때문에 안정사고 위험이 적고, 균일한 품질을 가질 

    수 있다. 

     

    공사기간도 동일 평형 기준으로 철근콘크리트구조 대비 40~60%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포스코A&C는 포스코건설과 평창 동계올림픽 미디어레지던스 호텔, 옹진백력 공공실버주택, 인천 

    그린빌딩 교육 연구시설을 모듈러 공법으로 건설했다. 최근에는 건설정보모델링(BIM: Building Inf

    omation Modeling) 기반 스마트 기술로 국내 최고층 모듈러 건축물인 광양제철소 직원 기숙사를 

    준공하면서 모듈러 공법의 경쟁력을 검증했다. 또한 모듈러 숙소의 표준화 모델을 개발하여 재사

    용이 가능한 기숙사를 건설 현장 숙소로 활용하고 있다.

     

     

    정훈 사장은 "빠르고 안정하며 친환경적인 모듈러 공법이 건설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며 "3사 협력을 통하여 모듈러 시작을 선도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THEDAILYPOST에 실린 삼성물산·포스코건설·포스코A&C, 글로벌 모듈러사업 확대 관련 보도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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