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A&C 소식 상세 | PR센터

[보도자료] 포스코A&C, 스마트건설EXPO 참가… 모듈러 건축 브랜드 ‘이노하이브’ (INNOHIVE) 알리다
2022.09.05
첨부파일 :
-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기술트렌드 공유의 장, 스마트건설EXPO 참가
- 친환경 건설자재를 활용한 모듈러 기술 경쟁력 알려

포스코A&C가 8월 30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스마트건설EXPO에 참가하였다. 스마트건설EXPO는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와 산업생태계 혁신을 위한 업역간 소통, 첨단기술산업 트렌드 전문 전시회이다.

포스코A&C는 스마트건설EXPO 전시기간 동안 일 평균 200여명의 관람객에게 스마트건설기술과 친환경 소재인 스틸을 통해 안전
성과 성능을 높인 모듈러 건축 브랜드인 이노하이브(INNOHIVE)를 VR체험 등 Digital Twin 기술을 활용하여 설명하였으며, 한국토
지주택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스마트건설 기술에 관심 있는 유수의 기관들이 방문하여 관람 및 협업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
다.

전시 및 모듈러 소개를 진행한 포스코A&C의 김용상 대리는 “대규모 전시 행사를 통해 우리 회사의 모듈러 시스템인 이노하이브의
특장점 및 상품을 소개하게 된 큰 기회였습니다, 이를 통해 스틸 모듈러 공법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스마트건축기술인 모듈러 공법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포스코A&C의 모듈러 브랜드 이노하이브(INNOHIVE)는 공장에서 박스형태의 스틸 구조체에 창호와 외벽체, 욕실, 가구, 전기배선
및 배관 등을 단위 모듈로 제작한 후 현장에서 쌓아 조립하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건축시스템이다. 또한 스틸 모듈러 구조방식은 기
둥과 보가 하중을 받은 라멘식 공법이며, 영구건물 뿐 아니라 이동하여 재사용 및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건축이다.

포스코A&C는 스틸 모듈러 건축을 활용한 ‘기가타운(POSCO 광양제철소 직원생활관)’을 작년 12월 준공하였다. 기가타운은 전남
광양시 광양제철소 앞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12층의 500실 규모의 기숙사 건물이다. 2개 동으로 이루어진 건물 중, A동(200실
)은 모듈러 공법을 적용하고, B동(298실)은 일반적인 철근콘크리트 공법으로 건설함으로써, 저탄소 미래건설기술로 주목받는 모듈
러 공법의 품질, 가격, 공기 등의 경쟁력을 종합 검증할 수 있는 시범사업으로 추진되었다. 기가타운은 국내 처음으로 12층으로 적
층 된 모듈러 건물로서, 구조적 안전성과 시공성을 실증한 사업이다.

여기에 적용된 구조시스템(RC코어, 메가 브레이스 조합)은 20층 이상의 모듈러 건물 구현도 가능하여, 향후 모듈러 건물의 고층화
에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건설 EXPO 참가 이후에도 포스코A&C는 이번 하반기 DX KOREA(대한민국방위산
업전) 에 참가해, 모듈러 공법과 기술사례를 소개하고 모듈러 건설기술 발전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포스코A&C가 스마트건설EXPO에 참가해 모듈러 건축 프리미엄 소형주택을 알린 ‘이노하이브 온(INNOHIVE ON)’ 전시장

▲2022 스마트건설엑스포에 참가한 포스코A&C의 전시관에서 방문객들이 이노하이브 기술 적용 사례를 관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