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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A&C 소식

  • [보도자료] 포스코A&C, 포스코스틸리온과 공동주최한 2022 인피넬리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열려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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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국대 정병헌, 김민현 학생팀이 출품한 더숲(THE 숲)이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A&C, 승일네트웍스가 

    공동 개최한 '2022 인피넬리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8월 26일 서울 신사동 더샵갤러리에서 2022 인피넬리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 2022 인피넬리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은 건국대학교 정병현, 김민형 학생의 

    숲(THE숲) 작품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포스코스틸리온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은 2020년부터 승일네트웍스와 함께 

    고 있으며, 올해는 포스코A&C도 참여해 공동 주최했다.

     

    인피넬리는 포스코스틸리온의 컬러강판 브랜드로서 최근 친환경 건축 소재로 각광 받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 인피넬리 특유의 무한함, 아름다움 등을 활용한 디자인을 주제로 지난 4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공모작을 접수했다. 심사는 건축,디자인 대학 교수진과 국립수목원 담당자, 포스코A&C 

    무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맡았고, 최종심사를 통해 대상1팀 등 총 20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

    았다.

     

    대상에는 건국대학교 정병헌,김민형 학생팀이 출품한 더(THE)숲이 선정됐다. 더숲은 친환경 소재 인피

    넬리의 가능성을 가장 잘 보여줬다. 특히 미리 제작한 구조물을 현장에서 조립해 작업량을 줄이는 프

    -패브리케이션 공법을 통해 포스코건설 친환경 아파트 브랜드 더샾 문주(門柱)에 적용했다.

     

    심사위원들은 이날 아파트 첫 인상을 결정하는 출입구 문주에 인피넬리와 더샾이 지향하는 친환경 가

    치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했다. 

     

    포스코A&C는 포스코스틸리온과 함께 앞으로도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을 지속 개최해 건축 디자이너를 

    꿈꾸는 미래 세대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8월 26일 서울 신사동 더샵갤러리에서 열린 2022 인피넬리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

    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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