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A&C(사장 정훈)가 포항광양사무소에서 6월 7일부터 9일까지 플랜트CM사업실 직원 285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건설사업관리자 플랫 폼(Smart CM Platform, 이하 플랫폼) 기본교육을 했다. *건설사업관리자 플랫폼(Smart CM Platform) : 건설사업관리자(CM)가 프로젝트 全 생애주기(계획단계~유지보수단계)동안 수행하는 업무를 BIM성과물과 연계하여 이해관계자(시공사, 설계사, 발주처, 감리사, 협력사 등) 간 On-line 협업으로 통합관리하는 건설사업관리시스템 이번 교육은 △플랫폼 개요 와 구성 △프리콘BIM △시공BIM 주요업무 및 향후 기대효과 등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 프리콘BIM : 시공前단계인 기획·설계단계에 수행하는 BIM 업무로 3D Modeling, integration, Simulation, 4D가상시공을 수행하여 설비 Interface Check, 공종 간 간섭 및 공정 누락 검토, 시공 전 사전 위험 요인 등을 확인하여 설계 정합성 및 최적 공기 확정, 안전 Risk를 최소화하는 업무 * 시공BIM : 시공단계에서 프리콘BIM Data를 활용하여 Smart CM Platform® 기반으로 WBS 단위 공정관리 및 안전/품질/원가 App을 활용한 건설사업관 리를 지원하고, 공정 현황과 3D Model을 연계하여 시각화 함으로 이해관계자간 협업을 촉진하여 시공 全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업무 ▲ 포스코A&C 임직원들이 스마트 건설사업관리자 플랫폼 기본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참석자들은 플랫폼에 대한 기본정보와 4차 산업시대 업무방식 변화의 필요성을 배우고 플랜CM사업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 을 나눴다. 포스코A&C는 이밖에도 2022년 포항 광야제철소 프로젝트성 투자사업에 플랫폼을 확대 적용하고자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상반기 교육은 4월부터 2개월간 운영했고 하반기 교육도 계획 중이다. 앞으로도 포스코A&C는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지속적으로 투자해 품질, 공정, 안전 등 건설사업관리를 혁신화하고 업무방식의 디지털화를 아낌없이 지원,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 스마트 건설사업관리자 플랫폼 교육용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