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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A&C 소식

  • [보도자료] 포스코A&C 임직원 기탁금(사외강사료, 사내경매 등) 보호대상아동 자립지원 생계비 전달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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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A&C 임직원 기탁금(사외강사료, 사내경매 등) 보호대상아동 자립지원 생계비 전달

     

    14일(화) 포스코A&C 임직원 기탁금(사외강사료, 사내경매 등) 8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보호대상아동 자립지원 생계비'사업에 전달했다.

     

    보호대상아동 자립지원 생계비는 만18세가 되어 시설 퇴소 및 가정위탁이 종료 될 아동들에게

    자립을 준비할 기회를 제공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주관한다.

     

    2019년부터 2021년(11.30기준)까지 포스코A&C 임직원의 사외강사료, 사내경매대금 등을 통해 모인 기탁금은

    총 8,003,190원으로 보호대상아동 7명 자립지원금(각100만원) 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결연사업에 사용된다.

     

     

    ▲(사진 왼쪽부터) 김동근실장, 김승주리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신정원본부장, 최종문 차장, 김태완리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정원본부장은 "만18세 성인이 되어 시설 퇴소, 가정위탁 종료로

    자립하게 되는 아동들은 수개월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데 , 

    보호종료전 아동들에게 자립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포스코A&C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포스코A&C 임직원 대표로 참석한 김동근실장은  "보호종료되는 아동들에게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 하게 되어 기쁘며,

    아동들에게 정서적 지원이나 다양한 직업을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스코A&C 봉사단 기탁금은 임직원 본인이 업무상 지식이나 노하우, 현재 맡고 있는 직책으로 인한 사외 출강으로 발생한 강사료는

    회사의 지적 자산을 활용해 이뤄진 공무수행으로써 회사의 수익으로 간주하여 강사료 50%를 기탁하는 사외강사료 기탁제도와

    선물반송센터 등에 접수된 물품 사내 경매대금 등으로 기탁에 참여한 총46명의 임직원 이름으로 기부처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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