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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A&C 소식

  • [보도자료] 포스코A&C, 포스코E&C群 인천지역 소방시설 보강지원 조성공로 인정 인천교육청 표창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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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A&C]포스코E&C群 인천지역 소방시설 보강지원 조성공로 인정 인천교육청 표창

     

    - 포스코그룹 E&C群 전문역량 활용한 인천소방청과 그룹사 사회공헌활동 추진 

    - 4개월에 걸쳐 방화문 46개, 방화셔터 2개 교체, 지역사회 상생노력 인정 인천교육청 교육감 표창

     

    △ 포스코A&C가 인천지역 특수학교 화재예방 소방시설 감리를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E&C群과 소방청이 함께 인천 소재의 특수학교에 화재에 대비한 소방 안전시설을 보강하는 등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해나가고 있다. 

     

    포스코건설, 포스코A&C, 포스코O&M 등 포스코그룹의 E&C부문 3개사는 지난 5월부터 4개월에 걸쳐

    인천 연수구에 있는 연일학교에 노후 방화문 12개를 교체하고 수동식 방화셔터 2개를 자동화 설비로 교체했다.

    또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미추홀학교에 노후 방화문 34개를 교체했다.

     

    상학교 선정과 안전시설물 시공 및 사업 총괄은 포스코건설이 담당하고,

    방화문과 방화셔터 교체에 대한 성능테스트 감리는 포스코A&C,

    학교시설물 전반에 대한 상태 점검과 위험요소 안전컨설팅은 포스코O&M이 맡아 상호 시너지를 높였다. 

     
    이번 활동은 포스코E&C群의 전문역량을 활용해 특정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자간협업(CID - Collective Impact Design)사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26일 포스코E&C群이 특수학교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미래세대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인정해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 포스코A&C, 인천광역시교육감 표창장

     


    인천시교육청 최영수 장학관은 “화재상황 발생 시 화재의 확산을 방지하거나 지연시키는 방화문은 대피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특수학교 아이들에게는 중요한 시설인데, 포스코그룹이 관심을 가지고 시설을 보강해줘서 안심이 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업을 마치고 사회의 구성원이 되는 그 날까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스코E&C群 관계자는 “특정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주거·시설 환경 개선사업과 나눔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소방청과 포스코 E&C群이 함께 하는 이웃사랑, 안전지킴이' 사업을 통해 미래세대들에게 안락한 학습 및 휴식 환경을

    제공 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들을 전개해 나감으로써 Life With POSCO 구현에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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