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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A&C 소식

  • [보도자료] [포스코A&C] 그린리모델링 공모전서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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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리모델링 공모전서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 한국외대 인문경상관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 선정... 건물 에너지 성능 대폭 개선

     

     

    포스코A&C(사장 이필훈)가 11월 17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6 녹색건축한마당' 행사에서 열린 제1회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포스코A&C가 지난 9월 리모델링을 마친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인문경상관이 에너지 성능을 월등하게 개선하고 선도적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 그린리모델링 사례로 선정된 것이다.

     

     

    ▲포스코A&C가 지난 9월 리모델링을 마친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문경상관 전경. 단열.조명.자연환기 등의 성능을 극대화한 그린리모델링의 최우수 사례로 선정돼 포스코A&C가 11월 17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인문경상관은 준공한지 31년 된 노후 건물로 건축물 성능 개선이 시급했다.

    포스코A&C는 독자적인 디자인빌드(design build)방식을 적용해 3개월의 짧은 공사기간에도 불구하고 공사를 성공적으로 진행, 단열.기밀.조명.자연환기 등의 성능을 극대화 했다.

    건물을 성공적으로 준공한 공로로 한국외대 총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에너지 성능 향상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디자인에도 역량을 집중해 공간을 전면 재구성한 데서 학생과 교수진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건물 입면에 포스코가 생산한 '포스징크'를 외부마감재로 적용해 심미성을 살리면서 월드프리미엄(WP)강재 수요를 창출하고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했다.

     

    포스징크는 포스코 고유 기술로 개발한 고내식 합금도금강판인 포스맥(PosMAC)에 징크(zinc-아연)같은 질감으로 도장한 제품이다. 한국외대는 물론 포스코A&C가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뚝섬역 서울숲 에이타워' '산본역 센트로 601 오페스텔' '부천 중동 스타팰리움 주상복합아파트' '평창 동계올림픽 IBC(International Broadcasting Center)' 등에도 적용되고 있다.

     

    한편 포스코A&C는 국내 최대 규모의 녹색건축축제인 이날 녹색건축한마당 행사에서 홍보부스를 운영, 업계 종사자 및 일반인에게 그린리모델링 사업과 빌딩정보모델링(BIM; Building Informaion Modeling)기술을 홍보했다.

     

    포스코A&C는 향후 그린리모델링 프로젝트 수주에 주력함으로써 그린리모델링 사업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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