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포스코A&C 소식

  • [보도자료] [포스코A&C] 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 & 네이쳐’ 준공으로 호스피털리티 사업 도약한다

    2016.09.05

  • 첨부파일 :

  • 

    

     

    "포스코A&C, 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 & 네이쳐’ 준공으로 호스피털리티 사업 도약한다"

    - 국내 최대 47M 규모 인피니티 풀 보유..이국적 디자인 돋보여 

     

    ▲포스코A&C가 최근 제주도 중문단지에 디자인빌드방식으로 준공한 ‘히든 클리프 호텔&네이쳐’

     

    포스코A&C(사장 이필훈)가 9월 1일 ‘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네이쳐(이하 클리프호텔)’를 성공적으로 준공해 정식 오픈했다.  

    최고 관광지인 중문단지에 위치해 있는 클리프호텔은 지하 4층~지상 4층(연면적 2만2287m2)의 규모로, 총 23개의 스위트룸과 227개의 디럭스룸 및 연회장, 레스토랑, 옥외수영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원시림에 둘러싸여 있어 모든 뷰에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히든 클리프 호텔&네이쳐’ 

     

    호텔은 중문단지에서도 절대 보존지역인 ‘예래 생태지역’에 인접해, 자연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구조 및 건축 마감재를 특히 고려해 시공했다. 그 결과 모든 객실의 발코니에서 원시림의 푸른 경관 및 바다의 다채로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클리프 호텔은 특히 국내 최대인 47M 규모의 인피니티 풀이 명물로 손꼽힌다. 지상에서 15M 높이에 위치하고 천연 계곡이 한눈에 내려다보여 마치 숲 속 천상에서 유영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러한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포스코A&C는 다각도의 디자인 검토와 그에 맞는 마감재를 검토하여 인피니티 풀의 궁극의 미인 ‘수평선 엣지’를 완성시켰다.  

     

     

     

    클리프호텔의 인피니티 풀은 국내 어느 호텔에서도 보기 힘든 이국적인 디자인과 구조미가 돋보인다는 호평을 받아 SNS(Social Network Service) 등에 이미 제주도의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히든 클리프 호텔&네이쳐’ 인피니티 풀의 모습

     

    포스코A&C는 지난 2014년 국내 유수의 5개 건설사와 경합을 벌인 가운데 최종 낙찰자로 선정, 2014년 11월 착공에 돌입해 시공 전 과정을 독자적인 디자인빌드 방식으로 일괄 수행했다.

    특히 건축주의 니즈에 맞춰 모든 공사비용은 실비로 정산하고, 회사는 일정 금액의 이윤을 보장받는 ‘실비정산 방식’을 적용했는데, 이는 사업관리능력과 건축주와의 신뢰가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사업 초기부터 단순 시공으로 그치지 않고 디자인 노하우를 접목시킨 사업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져온 발주자와의 상호신뢰가 이루어낸 결실이다.

      

     

    ▲‘히든 클리프 호텔 & 네이쳐’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시뮬레이션 모습

     

    또한 시공이 까다로운 호텔의 비정형적인 디자인의 완벽 구현을 위해 포스코A&C가 자체 특허 출원한 ‘BIM 기반 3D 측량 기술’을 도입, 현장 수작업에 의한 시공 오차를 최소화하고 BIM 정보를 이용한 시공 정밀도를 극대화했다.

    클리프 호텔 현장은 체계적인 안전교육 및 자체 캠페인을 활발히 실시한 결과 착공부터 준공까지 산업재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배수 목표달성 인증패’를 수여 받기도 했다. 

      

    한편 포스코A&C는 지난해 준공한 ‘동대문 KY 헤리티지 호텔’ 및 이번 ‘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의 잇따른 성공을 계기로 호스피털리티 사업을 더욱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