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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A&C 소식

  • [보도자료] [포스코A&C] "흑자 이어가자”… 경영점검협의체 결성

    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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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프로젝트 정산·미수채권 회수관리 등 논의

     

    포스코A&C(사장 이필훈)는 전 임직원이 흑자전환 및 경영정상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선 결과 

    2015년 상반기에 영업이익 14억 원의 흑자를 기록하며 적자에서 벗어났다.

     

    올해 연말까지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자 포스코A&C는 7월 1일 CFO 중심의 ‘경영점검협의체’를 결성했다. 

    전사 경영과 관련된 이슈 사항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추가 손실을 막고 흑자전환을 유도함으로써 

    조직 안정을 되찾기 위해서다.

    경영점검협의체는 매주 수요일, CFO가주관하는 가운데 이슈 프로젝트 ·기획재무그룹 RM(Risk Management)파트 · DB

    사업지원그룹 · 구매행정그룹 부문 담당자가 참석해서 이슈 현안을 공유하고 진행경과 및 대응 방안도 점검한다.

     

    검토 사안은 △주요 프로젝트 정산 △효과적 소송 대응 △미수채권 회수 관리 등으로 회사 손익에 영향을 미치는 사항을

    면밀하게 논의한다. 이미 경영점검협의체는 다섯 차례의 회의를 통해 이슈 프로젝트 및 진행 중인 소송에 전략적으로 

    적기대처하고 있으며 천안 모듈러 공장 임대및 미수채권 회수를 통해 65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포스코A&C CFO 이보형 경영기획실장은 “2015년도 흑자 달성을 위해서는 내부정보 공유를 통한 위기 관리와 사업 부서

    간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 무엇보다 전사차원에서 원가절감 활동을 가속화함으로써 재무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A&C는 경영점검협의체를 통한 철저한 프로젝트 수익관리로 흑자 달성은 물론 포스코그룹 E&C 부문에서 차별

    화된 건축 솔루션을 제공하는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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