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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A&C 소식

  • [나눔소식] '22년 포스코A&C 임직원 기탁금(사외강사료, 사내경매 등) 보호대상아동 자립지원 생계비 전달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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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A&C 임직원 기탁금 및 회사 매칭기부금 보호대상아동 자립지원 생계비 전달 

     

    19일(화) 포스코A&C 임직원 기탁금(사외강사료, 사내경매 등) 800만원과 회사 매칭금(3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보호대상

    아동 자립지원 생계비' 사업에 전달했다.

     

    보호대상아동은 보호자에게 양육받지 못해 시설의 보호를 받다가 만18세가 되어 시설에서 퇴소하는 아동으로, 매년 전국 약2,600

    명, 인천지역에서는 약300명의 아동이 시설을 퇴소한다.

     

    자립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시설에서 퇴소한 아동은 열악한 주거환경과 생계난으로 인한 진학 포기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포스코A&C 임직원 기탁금(1,100만원)은 총11명의 보호대상아동에게 각 100만원씩 주거 보증금 마련, 생계비 목돈 마련 등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사진 왼쪽부터) 전명화 섹션리더, 송진령 사원, 정덕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후원회 회장, 최종문차장

     

     

    전달식에 참석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후원회 정덕수 회장은 "보호대상 아이들을 위해 따스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포스코A&C 조남진 경영기획실장은 "보호대상 아이들이 건강한 자립을 할 수 있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모두가 함께 동참했다"며 

    "지역사회에 있는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바로가기) 인천신문_포스코A&C 임직원, 보호대상아동 자립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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